2009~2015

201003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10. 22:25

남편 출근 시키고 묵상하고 있는데, 7시 45분 쯤 윤영린 일어나 나오다.

영린 쓰기와 읽기 마치고 나니 8시

씻고, 옷갈아입고 물고기 밥주고 8시 30분

8:30 ~ 8:50 한송이도 일어나 함께 가정 예배

9시에 아침 먹기 시작. 영린이는 9시 15분에 한송이는 9시 30분에 식사 마침

후식 준비하고 후식 먹으며 이야기 성경 읽어주고 나니 9시 45분

세탁기 돌리고 설거지 하고 쓰레기 정리하고 나니 10시 15분

국민체조 10:15~10:20

성경연구 10:25 ~ 10:45

피아노 10:50 ~ 11:05

영어책 읽기 11:05 ~ 11:40

시 감상, 시짓기 11:45 ~11:55

나와 한송이는 영린이보고 시지으라고 하고는 침대에 눕다.

영린이보고 12시 20분에 깨워달라고 하여 일어남

한글책 읽기, 이야기 하기 12:25 ~ 12:57

세계역사 13:00 ~ 2:00

나는 1:45분부터 만들기 시켜놓고, 점심 준비하며 간간히 봐줌

2:30 한송이 일어남

3시 점심, 떡 데운 거와 매실 간식 챙겨주고 먹이고 나니 3:40분

설거지 하고, 빨래 개고, 빨래 널고, 영린이 청소하는 것 좀 도와주고 나니 5시가 다 되었다.

애들 옷 입혀 밖으로 나는 차 위의 눈 치우고, 영린과 한송이는 눈 놀이...

집에 들어오니 5:45분

영린이 씻고, 한송이 씻기고 나니 6:25분

놀다가 들어와 더러워진 옷 애벌 빨래 하여 세탁기 돌리고, 씻고 나오니 6시 50분

밥 차려서 먹고

7시 30분에 수요 예배

집에 와서 아이들 기도해주고 나니 9시 30분

저녁에 세탁기 돌린 빨래 널고 있고, 아이들 잠들려는 찰나 남편 도착하여, 아이들 흥분의 도가니.. ^^;

좀 전에 자라고 하고 나왔다.

그리고 이렇게 일지 쓰는 중...

 

오늘은 시간까지 한 번 적어봤다.

내린 결론 우리의 일정 너무 빡빡하다는 거.. ^^; 조정이 필요하다

 

이제 씻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