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솔빛풀 가정학교

SEARCH RESAULT : 글 검색 결과 - 2009~2015 (총 73개)

POST : 2009~2015

20100309 ~ 기쁨 성품

기쁨 성품

 

* 20100309

- 기쁨의 정의 외우기

"불쾌한 상황에 부딛혔을 때에도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

 

- 성품훈련시리즈(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성경에 나오는 기쁨 읽어주고 색칠하기

 

* 20100311

- 영린이가 불괘한 상황이 언제인지 그려보게 하고 그럴 때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려보게 했다.

 

 

불쾌한 상황

1. 피아노 치는데 계속 틀리고 잘 안 될때

2. 한송이가 내 장난감 빼앗으려고 할 때

3. 동물카드놀이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엄마가 "영린아 숟가락 놓아라"라고 할 때

 

좋은 태도

1. 지금은 어렵지만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2. 한송이에게 장난감 주고 "야호"하면서 간다.

3. "네 엄마"라고 대답한 후 기쁘게 숟가락을 놓는다.

 

 

- 도서관에서 기쁨의 동물이 수달에 관한 책 빌려와 읽다

 

 

 

 

 

콩달이에게 집을 주세요: 보금자리를 잃은 동강 수달 이야기
원유순 글/정태련 그림
대교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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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4. 16:39


POST : 2009~2015

20100310 리카온

리카온

                                           윤영린

 

리카온이 달림니다

멋지게 달려서

달리기 선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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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4. 16:28


POST : 2009~2015

20091123 사계

                                   윤영린

 

오늘은 봅이에요

산들바람이 부는 시원한 바라들과 꽃들 잠이 들어요

예쁘 꽃을 가꾸며 놀아요

 

 

 

여름

                                   윤영린

 

아유 더워

이런 달은 생가나는 것은  뭐게요 음료수?

그래 이 더운 날에는 어떤 일을 한까요

 

 

가을

                                   윤영린

 

가을이여요

아이 예뻐라

예쁘 나무잎을 주우며

예쁘 나무잎을 주신 하나님깨 감사해볼까요

 

 

겨울

                                   윤영린

 

함박눈이 꼭 예쁘고 하얀 꽃 같아요

겨울에 눈싸움과 눈사람을 만들면서

추운 겨울에 이렇게 보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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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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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에 지은 시 셋

 

 

                                                윤영린

 

주는 굳건 반석이시니

그 위 호산나 호산나

주의 영광 주 사랑해

내 맘 다 영원히 기빨을 흔리다

햄돌리다

날 사랑하는 주 네 주 사랑합니다.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찌 알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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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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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에 지은 시 둘

 

 

                                              윤영린

 

이야호? 쿵? 푸하하 깔깔

우리는 장난꾸러기

맨날 놀아요

 

우리는 싸움쟁이

우탕탕? 아아악?

치 윤한송 정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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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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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에 지은 시 하나

 

 

                                              윤영린

 

엄마 아빠 할아버지 형 누나 삼촌 친구 이모부 이모 모두모두 잘 자요

푸하하 피 형아들은 웃겟지요 쉿?

무두무두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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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에 지은 시

 

 

                                                  윤영린

 

쓰싹쓰싹 엄마랑 나는 청소부

요리조리요리 부우웅

엄마랑 나는 책을 좋아하는 청소부

맨내  책을 600게나 읽어요

성서가정학교의 가정은 책을 조아해서

매일매 600게나 읽는 가정

 

 

제목을 적게 해야겠다...

맞춤법은 그대로 행은 내가 나누어 정리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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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2009~2015

제목도 지은 날짜도 모르는 시 하나

 

                                           윤영린

 

주 우리 구원하러 오셨내

우리를 도와 주소서

어서 와서 지혜를 주소서

주가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섰쓰니

난 영원히 주 사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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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2009~2015

20100312

어제 일찍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7시 다 되어서 일어남, 남편 출근시키고, 밥 앉히고, 성경책 폈는데, 7시 20분에 윤영린 깨서 나오다.

나는 나대로 묵상, 영린이는 영린이대로 말씀 쓰고, 읽고, 어제 빌려온 책 '콩달이에게 집을 지어주세요' 삼매경

8:35이 되어서야 예배하다.

8:35~8:45 가정예배

8:50~9:10 영린 아침 식사 끝, 9:30 한송 식사 끝

9:30~9:35 후식먹으며 이야기 성경

9:35~10:25 설거지, 세탁기 돌리기

10:25~10:30 국민체조

10:30~10:50 성경연구

10:50~11:20 피아노

11:20~11:55 영어책 읽기

11:55~12:05 그림 감상

12:05~1:00 북풍의 등에서 (오늘은 챕터 2개나 읽어주는 바람에.. 자꾸 윤영린 꾀임에 넘어가면 안되는데..ㅠㅠ)

1:20~1:40 한송 점심 끝 (얼른 재워야할 것 같아, 내가 처음부터 먹여주었다.), 간식

1:40~2:20 설거지, 뒷 정리

2:20~3:20 세계역사 이야기

원래 오늘 산에 가는 날이었느나, 밖에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 집에서 지내기로 함

내일 미술관 갈 것 예매하고, 느티나무 도서관 연장 신청하고, 빨래 개고, 빨래 널고, 청고하고 나니 4:20

한송이는 계속 자고 있고, 영린이도 졸립다고 하여 자라고 하였다.

아이들 모두 잠들고, 난 다음 주 날씨 좀 보고, 모네에서 피카소전 사이트 좀 들어다 보고 자주 가는 블로그 몇 군데 들르고...

5시 조금 넘어서 갑자기 혼자 부흥회(?) 해야겠다는 생각에 찬양집 집어들고, 찬양하고 있는데 우리 센스 만점 윤한송 벌써 깨서 누운 상태에서 코러스 넣어주더라~~ ^^

영린이 안 좋은 꿈 꿨는지, 잠에서 깨서 울길래 안고 찬양 불러주다.

내가 영린이에게 너무 함부로 하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갑자기 쏟아져 엄청 울다.

형아와 엄마가 우는 거 쳐다보며 있던 한송이 안되겠는지, 우는 흉내내며 나에게 안겨 일단락. ^^;

영린이 다시 자라고 하고, 기도하고 나서 윤한송 책 읽어주다. 한송이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 적어 미안한 마음. 아무래도 한송이만을 위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떼어놓아야겠다.

6시 좀 넘어서 영린이 기도짝분이 물고기 받으러 가도 되냐고 그러셔서.. 흔쾌히 OK

한송이는 있는 반찬에 그냥 밥 먼저 먹이고, 7시쯤 함께 만두국..

과일 먹고, 사오신 아이스크림 먹고 이야기하다 8시30분에 집에서 함께 나오다.

8시 30분 구역 예배, 집에오니 10시 40분..

아이들 씻기고 재우고.. 나도 씻고 이렇게 일지 남기고...

 

오늘은 영린이가 하루를 일찍 시작했는데, 나의 하루 시작이 늦어져 아침 시간에 타격이 있었다.

어디 안 가는 오후는 많이 한가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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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3. 00:30


POST : 2009~2015

20100311

한송기도하고, 남편 출근 시키고, 성경 읽고 있는데, 8시 5분에 영린 깨서 나오다.

 

08:05 ~ 08:15 말씀 쓰기, 말씀 읽기

08:15 ~ 08:30 물고기 밥 주기, 씻기, 옷 갈아입기

08:30 ~ 08:40 가정 예배

08:45 ~ 09:05 영린 아침밥, 08:45 ~ 09:25 한송 아침밥

09:25 ~ 09:45 후식 먹으며 이야기 성경

09:45 ~ 10:03 설거지 및 정리

10:03 ~ 10:10 국민체조

10:10 ~ 10:30 성경연구

10:30 ~ 10:43 피아노

10:45 ~ 11:10 영어책 읽기

11:10 ~ 11:45 영린이 성품 만들기 시키고 나는 점심 준비, 이야기 하기

11:45~12:05 북풍의 등에서 읽어줌

12:05 ~12:30 자연아 놀자 읽어줌

12:30 ~ 1:05 점심과 설거지, 윤한송은 점심 먹고 잠듦

1:05 ~ 2:00 세계역사 이야기

2:00~2:40 청소

2:40 ~5:10 도서관

집앞 등산로 입구에서 잠깐 눈 놀이

5:55 ~ 6:50 애들 씻기고, 정리하고, 저녁 준비하면서 나는 전화 통화.. ^^;

6:50~7:30 저녁

7:30 ~ 설거지 하고 씻고 난 후 수정이와 통화

8:50 ~ 책 한 권씩 읽고, 기도하고, 성경책 읽어주고 기도해주고 나도 그대로 쓰러져 잠들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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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3. 00:06


POST : 2009~2015

20100308 ~ 식단

아.. 어제 그제 일인데,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ㅠㅠ

 

20100310

아침 : 새송이버섯 볶음, 계란찜, 김치

점심 : 북어국, 새송이버섯 볶음, 멸치볶음, 우엉조림, 김치

저녁 :  북어국, 새송이버섯 볶음, 멸치볶음, 우엉조림, 김치

 

메뉴가 똑같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는 게 무색하다.. ^^;

 

20100311

아침 : 북어국, 멸치볶음, 우엉조림, 김치, 이면수 구이

점심 : 멸치볶음, 우엉조림, 김치, 된장찌개, 브로콜리

저녁 : 멸치볶음, 우엉조림, 김치, 된장찌개, 브로콜리, 시금치나물

 

20100312

아침 : 멸치볶음, 김치, 된장찌개, 시금치나물, 고등어구이

점심 : 멸치볶음, 김치, 된장찌개, 시금치나물, 팽이버섯부침

저녁 : 만두국(영린과 나), 밥시금치나물과멸치볶음만두(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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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0. 22:28


POST : 2009~2015

20100310

남편 출근 시키고 묵상하고 있는데, 7시 45분 쯤 윤영린 일어나 나오다.

영린 쓰기와 읽기 마치고 나니 8시

씻고, 옷갈아입고 물고기 밥주고 8시 30분

8:30 ~ 8:50 한송이도 일어나 함께 가정 예배

9시에 아침 먹기 시작. 영린이는 9시 15분에 한송이는 9시 30분에 식사 마침

후식 준비하고 후식 먹으며 이야기 성경 읽어주고 나니 9시 45분

세탁기 돌리고 설거지 하고 쓰레기 정리하고 나니 10시 15분

국민체조 10:15~10:20

성경연구 10:25 ~ 10:45

피아노 10:50 ~ 11:05

영어책 읽기 11:05 ~ 11:40

시 감상, 시짓기 11:45 ~11:55

나와 한송이는 영린이보고 시지으라고 하고는 침대에 눕다.

영린이보고 12시 20분에 깨워달라고 하여 일어남

한글책 읽기, 이야기 하기 12:25 ~ 12:57

세계역사 13:00 ~ 2:00

나는 1:45분부터 만들기 시켜놓고, 점심 준비하며 간간히 봐줌

2:30 한송이 일어남

3시 점심, 떡 데운 거와 매실 간식 챙겨주고 먹이고 나니 3:40분

설거지 하고, 빨래 개고, 빨래 널고, 영린이 청소하는 것 좀 도와주고 나니 5시가 다 되었다.

애들 옷 입혀 밖으로 나는 차 위의 눈 치우고, 영린과 한송이는 눈 놀이...

집에 들어오니 5:45분

영린이 씻고, 한송이 씻기고 나니 6:25분

놀다가 들어와 더러워진 옷 애벌 빨래 하여 세탁기 돌리고, 씻고 나오니 6시 50분

밥 차려서 먹고

7시 30분에 수요 예배

집에 와서 아이들 기도해주고 나니 9시 30분

저녁에 세탁기 돌린 빨래 널고 있고, 아이들 잠들려는 찰나 남편 도착하여, 아이들 흥분의 도가니.. ^^;

좀 전에 자라고 하고 나왔다.

그리고 이렇게 일지 쓰는 중...

 

오늘은 시간까지 한 번 적어봤다.

내린 결론 우리의 일정 너무 빡빡하다는 거.. ^^; 조정이 필요하다

 

이제 씻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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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0. 22:25


POST : 2009~2015

20100309

남편 출근 시키고 식탁에 앉아 묵상하고 있는데, 갑자기 윤영린 깨서 나옴 7시 30분 조금 안 된 시간.

그러더니 졸렵다고 다시 들어가 눕는다.

묵상하고 나서, 식사 준비하려다 나도 몸이 천근 만근이어서 아이들 옆에 눕다.

9시 다 되어서 모두 일어나, 한송이 성경책 읽어주고

가정예배하고, 아침 먹으려니 10시가 다 된 시간.. ^^; 아침은 이면수 구이와 브로콜리 데친 것.

밥 먹고, 후식 먹으며 이야기 성경 읽어주고, 성경 연구 시작한 것이 10시 50분

짧게 하느냐고 했는데, 25분 정도 소요, 바로 피아노 치기 15분 소요, 영어책 읽어주기 20분 정도 소요

여기까지 하니 12시 8분.

성품 기쁨 정의 외우고 사례 읽어주고 색칠하게 해놓고 밥을 앉혔다. 이야기하기 하고, 한글책 읽어주고나서 도저히 몸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잠들어 있는 한송이 옆에 눕다. 이 때가 1시 조금 넘은 시간.

나랑 한송이 잠들어 있는 시간 윤영린 혼자 이야기 성경 읽었고..^^;

일어나니 흐미 2시 30분이 다 되었다..

부랴부랴 미역국 끓이고, 두부 구이 해서 점심 먹으니 3시 넘음.

세계역사 이야기 만들기 하고 나니 4시가 넘었다.. 허걱 하루가 다 갔다.. 으앙~~~~

 

한살림 주문하고, 그동안 정리 안 되었던 돈 정리하고, 수정이랑 통화하고, 저녁 먹이고, 명희랑 통화하고, 한송이 씻기고, 청소기 돌리고, 책 읽어주고, 기도해주고 자라고 하며 나온 시간 9시 15분.

그 때부터 하루종일 쌓인 설거지 하고...ㅠㅠ

다림질하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했다던 갑상선에 대한 프로 보고

지금 이렇게 일지 쓰는 중.

 

앞으로 일지 그냥 이렇게 하루 일과 남겨보면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제 씻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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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9. 23:49


POST : 2009~2015

20100308 2010년 1학기 첫 날 개괄

어제 개학식 하고, 영린이에게 한 학기동안 보낼 시간표 설명해주고..

오늘이 2010년 1학기 시작되는 날이다.

다른 학기들과 다르게 이번 학기를 맞이하는데, 왜 이리 긴장되고 신경이 쓰이던지......

남편한테 편하게 가라고 하는 말을 여러 번 들었던 것 같다.

 

6시쯤 일어나 묵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많은 놓임을 주셨다. 감사~~

씻고, 남편 출근 준비시켜주고, 오늘 할 일 정리하고 나니 7시 15분이 조금 못 되었다.

원래 영린이의 일정은 7시부터 시작인데, 방학동안 8시 넘어서 일어났었기에, 힘들 것 같아 7시 30분에 깨웠다.

힘들어하며 정신을 못 차리기에 8시에 그냥 깨움..

 

오늘 나름 열심히 지낸다고 했는데, 우선 아침을 1시간 늦게 시작하기도 했거니와, 내가 한글책 읽어주면서 엄청 졸자, 윤영린 엄마 그냥 좀 주무세요. 한다. 그동안 윤영린 혼자 책 읽고, 나 자고, 그러고 났더니 2시 가까운 시간이 되어 버렸다.

 

우선 점심 먹고 나머지 일정 마무리 하고, 한샘에 책장 계약하러 다녀왔다.

빨리 책장이 와서 집이 먼저 좀 정리 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작은 방은 쌓여있는 책들로 창고방 됐다. ^^;

 

* 아침에 좀 바지런히 준비하도록 하자. 늘어지는 경향이 있음

* 나.. 충분한 수면을 취해 컨디션 유지

* 책 읽어주는 것은 식탁에서 하자.

* 음악 감상할 때 눈 감고 들어보도록 하자.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자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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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8. 22:55


POST : 2009~2015

[시] 나무는 조타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떠오른 시랍니다.. ^^;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엄마, 저한테 좋은 생각이 떠올랐아요" 하며,
읖조리던 것을 종이에 적어보라고 했어요.


나무는 조타
 - 윤영린

나무는 조타 조은 것은 아빠
아빠는 재밌어 재밌는 것은 한송이
한송이는 웃겨 웃긴 것은 영린이
영린이는 까부리

2009/08/02 엄마 쓴 글을 아빠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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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3. 10:17


POST : 2009~2015

[시] 싸움

한참 유캔도를 좋아하던 영린이.

스스로 만든 시를 보여주는데,

한편으로는 우습고, 한편으로는 신기하네요. ^^

 

 

 

 

 

 

 

 

 

 

 

 

 

로로라라

무서운 유캔도 싸움

로로라라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싸움

 

 - 2009.03.01 윤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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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 00:03


POST : 2009~2015

로마군 갑옷

역사시간 로마군 갑옷을 만들어서 입어본 영린.

투구, 갑옷, 방패, 칼, 다리 보호대까지

나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입니다. ^^

 

 

 

 

 

 

 

 

 

 

 

 

 

 

 

 

 

 

 

 

 

- 2009.11.14 정자동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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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 23:51


POST : 2009~2015

나비, 참매미

지난 여름 내내 영린이는 신이 났습니다.

5살까지는 겁이 나서 잡지 못했던 잠자리를

6살이 되고 나니 드디어 잡을 용기가 생긴 것입니다.

 

날이 밝으면 집밖으로 잠자리를 잡으러 가자는 영린이.

하지만, 아직까지는 잠자리채로 잡기만 할뿐

곤충 채집통에 손으로 잡아 넣지를 못해요~ ^^

 

나비와 매미를 함께 채집통에 넣어두었더니

요란한 매미의 날개짓 때문에 나비가 혼쭐이 났습니다.

나비 날개가 찢어진 것을 늦게 발견하여, 서둘러 나비를

놓아줍니다. 미안. 나비야~

 

 

 

 

 

 

 

 

 

 

 

 

 

 

 

 

 

 

 

 

주말에 아빠와 함께 곤충 사냥에 나갈때면

잠시 잠자리 사냥을 하다가

곧잘 매미를 찾아나섭니다.

이 녀석은 어찌나 매미 소리가 크던지,

아빠가 잡아서 채집통까지 가져오는 동안

귀가 다 얼얼할 정도였답니다.

 

 

 

 

 

 

 

 

 

 

 

 

 

 

 

 

 

 

 

 

2010년 7살에는 영린이가 잠자리 뿐만 아니라

매미도 스스로 잡을 수 있을까요?

 

- 2009.08.29 정자동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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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 23:45


POST : 2009~2015

새총 만들기

오전에 눈발이 날리던 날.

아빠와 영린이와 한송이는 새총을 만들었습니다.

한송이가 잠든 사이,

영린이와 아빠가 눈을 맞으면 뒷동산에 가서

Y자로 튼실한 가지를 3개 꺽어왔습니다.

 

영린이, 한송이 것과

마침 그날 만나게 될 한빈이 것까지 선물로 만들 계획입니다.

 

나무 껍질을 칼로 잘 벗겨내고,

고무줄을 묶을 곳에 살짝 칼집을 내 줍니다.

일단 나무는 완성이 되었는데,

고무줄이 없네요.

영린이와 온집을 돌아다니며 재료를 찾다가

서류집의 고무줄과 굴러다니는 탄력있는 끈을 찾았습니다.

고무줄을 튼튼히 묶어주고,

아래쪽 나무 벌어진 부분을 테이프로 한번 감싸주니 완성~

 

종이 뭉치를 가지고 새총을 쏴보니,

오호 이거 힘이 괜찮네요. 굿~

 

 

 

 

 

 

 

 

 

 

 

 

 

 

 

 

 

 

 

 

 

2009.12.05일 정자동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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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2009~2015

수수깡 안경 만들기

영린이가 혼자 뚝딱뚝딱하더니,

수수깡으로 안경을 만들었어요.

 

 

 

 

 

 

 

 

 

 

 

 

 

 

 

 

 

 

 

 

 

 

어때요 이정도면 훈남이지요? ^^

 

- 2009.12.25 정자동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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